해외여행

[푸꾸옥 여행] 6일차/ 베트남 푸꾸옥 6박 7일 여행, 아이와 여행, 가족여행, 해외여행, 세일링클럽리조트, 세일링클럽 마사지, 세일링클럽 불쇼, 푸꾸옥 남부여행

벨라_j 2024. 4. 30. 09:56

2024.03.26

☞푸꾸옥 세일링클럽리조트
☞푸꾸옥 세일링클럽 불쇼
푸꾸옥 세일링클럽 리조트
SAILING CLUB RESORT

 

 

 

[2024년] 푸꾸옥 세일링클럽 프로모션 (체크인 기준 4월~10월)

 

cafe.naver.com


 

푸꾸옥 세일링클럽 리조트

조식이 맛있었어요 :)

다양한 종류가 있다기 보다는, 알찬 구성으로 전부 맛있더라구요

오믈렛이랑 수박이 맛있다며, 저희 딸은 매일 아침 가지고 왔지요

 

 

 

밥먹고 난 후에는, 직접 퍼주시는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마무리! 🍦

 

 

 

오늘은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노는 날

저녁에만 불쇼보러 외출할 예정이에요 :)

 

 

오전 날씨 좋구나 ❤️

날씨 좋으니까, 뜨거워도 슬슬 걸어서 룸으로 이동

 

 


 

아침 먹고 와서, 조금 쉬다가 아이들이랑 아빠는 물놀이하고 놀기로

 

 

세일링클럽 리조트 수영장은 모벤픽보다 더 길고 넓어요

물도 더 깊구요 :)

그래서 아이들 왕복하며 수영하고, 물놀이하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모벤픽리조트가 아주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었다면,

세일링클럽 리조트는 역시 깔끔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자연친환경적인 느낌이에요

두 곳 다른 느낌으로 좋았어요

 

 

 

아빠랑 물놀이 할때 너무 즐거운 우리딸 ❤️

 

 

이번 여행에 아빠는 일때문에 같이 못왔지만, 이모부랑 너무 잘 놀던 우리 조카 ❤️

 

 

한참동안 물놀이 하며 잘 논 아이들

이번에 여행하면서, 풀빌라로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

아이들이 있어서, 우리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중간 중간 간식도 먹으면서, 즐긴 물놀이

 

 


 

물놀이 후, 아이들은 미리 예약해둔 "캔들만들기" 하고,

어른들은 리조트에서 마사지 받기로 했어요

세일링클럽 리조트에는 아이들 위한 놀이방도 있고, 프로그램을 미리 예약하면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별도의 비용은 결제해야 해요

 

 

 

개운하게 마사지 받고 나오니, 선생님과 열심히 캔들만들기 마무리 하는 중

 

 

 

두 아이들 모두 즐거웠다고 하더라구요 :)

곱게 잘 포장해서 집에 가져왔지요

 

 


 

캔들 잘 정리해두고, 잠깐 쉬다가 저녁에 예약해둔 "세일링클럽"으로 가기 위해 나왔어요

차량은 예약시간 맞춰, 세일링클럽에서 셔틀버스 타고 가면 돼요.

조금 일찍 나와서 음료쿠폰 사용하기 위해 조식 먹었던 식당으로 이동했지요

 

 

 

아이들이랑 음료 마시며 쉬고 있었는데요.

여기 리조트에서도 불쇼를 하시더라구요.

세일링클럽보다 규모는 작게 하지만, 따로 세일링클럽에서 저녁 먹을 예정이 아니라면, 리조트에서 보는 불쇼도 꽤 괜찮아요

한참 우와- ! 하며 보다가, 예약시간 맞춰서 셔틀버스 타고 세일링클럽으로 이동했어요

 

 


 

차량타고 많이 이동하진 않아요.

도보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들어서니, 이미 음악소리로 시끌시끌 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이미 한국에서 좌석을 예약하고 방문해서, 예약한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수영장 건너편에서 불쇼가 진행됩니다.

저희는 인원이 5명이라 6인석으로 예약했는데, 앞쪽은 모두 4인석이라 뒤에 있는 6인석으로 예약했거든요.

직접 방문해서 보니, 4인석 예약하고 의자 하나 추가해도 되겠더라구요.

 

세일링클럽 레스토랑 불쇼 : 매일 19시30분-20시
→예약 : 숙소사이트에서 또는 전화문의
(book a table)에서 예약
예약금 : 6인석 60만동
(주문한 음식에서 예약금 제외한 금액 결제/투숙객 경우 10%할인)

 

 

음식이 전반적으로 다 맛있어요 :)

불쇼가 시작되면, 직원분들이 주문한 음식 계산을 위해 테이블마다 다니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불쇼 끝나면, 퇴장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불쇼가 진행되는 동안 미리 계산을 하는 것 같아요.

 

 

 

음식도 맛있게 먹었고, 불쇼 끝난 후에는 불쇼 진행하시는 분들이랑 사진도 남겼어요 :)

센스있는 팁도 준비!

 

 

푸꾸옥에서의 마지막 밤을 정말 잘 보냈어요 :)

아이들이랑 저녁 잘 먹고, 나와서 슬슬 걸어갈까? 하고 걷다보니, 옆에 자그맣게 나이트마켓이 있더라구요.

크게 구경할게 많진 않았지만, 망고도 구매하고

기념품도 하나씩 사서 나오는데,

때마침 리조트 버기가 도착하길래 편안하게 타고 다시 리조트로 이동했답니다.

돌아와서, 아이들 재우고 어른들은 망고와 맥주 한잔씩 하며,

마지막밤을 마무리 했지요

 


 

 

 

벨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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