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3
☞푸꾸옥 빈펄사파리
☞푸꾸옥 모벤픽 리조트 버블폼파티
푸꾸옥 빈펄사파리
Vinpearl Safari Phú Quốc
운영시간 : 매일 오전9시-오후4시
빈펄 사파리 푸꾸옥 · Bãi Dài, Gành Dầu, Phú Quốc, Kiên Giang 922200 베트남
★★★★★ ·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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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빈펄사파리 QR티켓 입장권 : 피크타임:PEAKTIME
[피크타임:PEAKTIME] 피크타임 - 베트남 푸꾸옥, 나트랑, 무이네, 호치민, 달랏,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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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방문하면서 아이들을 위해 제일 먼저 가고 싶었던 곳!
바로 "빈펄사파리"에요.
날씨가 더운 푸꾸옥에서는, 오후가 되면 햇빛이 더 쨍쨍해지기 때문에
아침에 조식 먹은 후, 바로 준비하고 출발했어요.
입구 들어서기 전부터, 포토타임!!
미리 여행출발전에, 티켓은 구매해서 갔어요.
조금 더 저렴하기도 하고, 하루전날 밤에 QR코드가 전송되어 편리하더라구요.
입장할 때 QR코드 보여드리면 입장이 매우 쉽고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입장하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플라밍고!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동물이라 더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바로 옆에서 직원분들이 먹이를 듬뿍 나눠주시기 때문에, 플라밍고들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아이들도 신이 나서, 두번정도 줬던 것 같아요~
플라밍고 반대편에는 백조와 흑조들 -
플라밍고 먹이를 준 후, 주트램을 타기 위해 이동합니다.
티켓부스가 있기 때문에, 인원수에 맞게 구매하면 돼요.
푸꾸옥은 우리 나라와 다르게, 키에 따라 성인과 어린이를 나누더라구요.
키가 140cm가 넘으면 성인요금이에요.
에어컨 나오는 시원하고 쾌적한 사파리버스 타고 입장!
앞에서 직원분이 매우 열정적으로 설명도 해주세요.
버스 타고 왼쪽에 앉는게 더 잘보인다고 해서 왼쪽에 앉았는데요.
막상 타보니 왼쪽, 오른쪽 크게 관계없이 잘 보여요.
우리나라 동물원에서 만나기 힘든 동물들도 꽤 볼 수 있어서
어른들도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사파리버스 투어 후, 기린식당앞에서 정차해요.
내려서 바로 이동!
식사도 가능하지만, 저희처럼 기린 먹이 주기 체험만 할수도 있어요.
저희는 기린 먹이 주기 체험하기 위해, 바로 먹이부터 구매했구요.
기린을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먹이주며 교감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먹이 한번 금방 주고, 한번 더 구매해서 또 주고 왔어요.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금방 많아지기 때문에, 점심시간 전에 일찍 가는걸 추천합니다.
기린 먹이주며 너무 좋아하던 아이들 💕
푸꾸옥 빈펄사파리의 특징 중 하나는,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위험한 동물들 제외하고, 꽤 많은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넓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답니다.
슬슬 걸으며, 동물들 만난 후 도착한 앵무새존!
앵무새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어요!
앵무새와 사진찍기는 유료입니다. (50만동)
사진찍고 나서, 앵무새 발톱이 어떻게 잡고 앉아 있었는지 등등 얘기하며 쫑알쫑알!
호랑이가 먹이 먹는 모습도 보고, 돌아 나올때는 더워서 친절한 버기 타고 이동했지요.
돌아오면서 원숭이 친구들도 만나구요.
출구쪽 가까운 곳에는 토끼, 염소, 양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이 있어요.
이곳에서도 아이들 모두 직접 만져보고 따라다니느라 꽤 머물었지요.
그랩 불러서, 다시 도착한 모벤픽 리조트!
원래는 빈원더스도 가고 싶었지만, 오늘이 토요일이라 리조트에서 버블폼파티가 있어서
아쉽지만 빈원더스는 패스했어요.
점심은 모벤픽리조트 안에 있는 가든커피에서 해결했어요.
피자랑 파스타 먹었는데 꽤 맛있더라구요.
점심 먹고, 버블폼파티 하기전에 아이들은 수영 먼저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빠랑 메인수영장에서 먼저 물놀이하고 논 아이들!
엄마랑, 이모는 잠시 방에서 쉬었어요
버블폼파티 시간 되어 메인풀에 다시 도착하니, 이미 사람들 많더라구요.
DJ분도 계시고, 직원분들 댄스시간도 있고 -
리조트 수영장이 시끌시끌 하면서 너무 재밌었어요.
버블도 엄청 많이 뿌려주셔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신나는 시간!
우리딸도 아빠랑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신나게 즐겼답니다.
한참 놀고 나와, 저녁먹기 위해 그랜드월드로 이동!
지난번 분수쇼 볼 때 해물먹으러 한번 더 오자고 했는데, 다시 한번 방문
그 때 봐뒀던 식당 찾아서 방문했어요.
푸꾸옥에서는 고기종류는 추천하지 않아요!
어딜 가서 먹어도 고기는 전부 질기고 맛이 없더라구요.
해물종류는 대부분 맛있으니, 추천 추천!
방문했던 식당은 모닝글로리도 따뜻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땅콩이랑 물티슈를 엄청 자연스럽게 식탁위에 놔주시는데, 계산할 때 포함되니 사용하지 않도록 하세요.
저는 습관처럼 아무렇지 않게 몇번을 뜯어서 썼다는...
셋째날도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서 좋았어요.
모벤픽리조트에서의 2박 3일!
너무 즐겁고 좋았던 기억.
더 머무르고 싶었답니다.
벨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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