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5
☞푸꾸옥 혼똔섬
☞푸꾸옥 케이블카, 썬월드
☞푸꾸옥 선셋타운
오늘은 케이블카도 타고, 워터파크에도 가는 날 🥰
아이들 조식먹으러 가는 길에도 너무 신이 났어요 :)
아침일찍, 준비 후 출발한 푸꾸옥 혼똔섬
케이블카와 워터파크를 위해, 남부에서 가까운 곳으로 리조트를 한번 더 옮긴거였어요 :)
오후부터는 매우 뜨거워지기 때문에, 오전에 일찍 출발했지요
그리고 중간에 케이블카를 운영하지 않는 브레이크타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확인하고 방문하셔야 해요.
푸꾸옥 혼똔섬 케이블카왕복 QR티켓 입장권 썬월드 : 피크타임:PEAKTIME
[피크타임:PEAKTIME] 피크타임 - 베트남 푸꾸옥, 나트랑, 무이네, 호치민, 달랏, 다낭
smartstore.naver.com
☞"혼똔섬" 운영시간
→1부 9시-11시30분/2부 13시30분-17시
(11시30분-13시30분 케이블카 운영 안함!)
☞아쿠아토피아 워터파크
→운영시간 :10시-16시30분
→워터파크 가기전에 전망대와 테마파크, 프라이빗 비치 즐긴 후 방문
→구명조끼, 튜브 무료
→대여비용 : 락커스몰 3만동/라지6만동, 타월5만동(보증금10만동)
☞혼똔섬 워터파크 준비물
→호텔타월, 수영복, 모자, 아쿠아슈즈, 간식, 물, 썬크림, 방수팩, 샤워용품, 로션, 수영복 담을 비닐팩 챙기기!
★혼똔섬 워터파크에서 물로만 씻고, 마사지샵 예약 후 마사지샵에서 샤워하는것도 방법!
혼똔섬 케이블카 역시 미리 날짜를 정한 후,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고 방문했어요.
지난번 빈펄사파리 방문했을 때 처럼, QR코드로 간편하게 입장이 가능합니다.
뜨거운 날씨이기 때문에, 모자와 썬크림, 아쿠아슈즈 꼭 챙기시길 바라구요.
만약 수영복 및 물놀이용품을 미리 준비하지 못하셨어도, 들어가시면 판매하는 가게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구매해도 됩니다.
하늘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푸꾸옥
우리나라 워터파크와 다르게, 사람들 많이 없고 여유있는 편이라 놀기 좋았어요.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푸꾸옥 혼똔섬 케이블카. 🚡
QR코드로 입장 후, 안내 받아 케이블카 탑승했어요.
올라가는 내내, 아래 풍경 바라보며 감탄하는 아이들.
케이블카 내부도 넓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
가는 내내 바깥 풍경 보며 어른들도 아이들도 감탄했지요.
편도 이동거리만 약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이렇게 여유로운 워터파크라니 ❤️
복잡하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각 놀이기구 구간마다 썬베드도 많이 있고,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우선 아이들이 놀기 좋은 깊지 않은 구간에서 놀았지요
여기에서 꽤 놀다가, 초등학생인 우리딸은 아빠랑 다른 놀이기구들 즐기러 한참을 다녔구요.
아직 어린 조카랑 동생이랑 엄마는 여기에서 한참 있었네요 :)
엄마 쉬는 동안, 아빠랑 워터슬라이드도 타고, 파도타기도 하고
아빠랑 여러가지 타고 즐기다 왔더라구요
다른곳에도 가보자고 해서, 조카랑 잔잔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이동해서 물놀이 했지요.
이 구간은 잔잔하게 인공파도가 치는 곳이에요.
튜브타고 둥둥 떠다니며 놀 수 있어서 아이들이 여기에서도 꽤 오래 놀았어요
바로 앞에 마련된 썬베드에서 아이들 바라보며 앉아 있을 수 있구요.
5시간 넘게 아이들과 워터파크에서 보냈지요.
우리딸 너무 좋아하고, 잘 타던 서핑보드
아이들만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구요.
이거 너무 재밌어해서, 아빠랑 한번 다녀오더니 또 타고 싶다고 하고 두번 타고 왔어요 :)
물놀이 하느라 제일 고생한 아빠 :)
우리딸 데리고 이것 저것 다 타보고 경험하게 해줘서 고마워
아이들도 지칠때까지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5시간 넘게 놀고,
우선 옷만 갈아입고 리조트가서 씻은 후, 선셋타운으로 다시 나오기로 했지요
세일링클럽 리조트로 돌아와서, 모두 씻고 재정비 후
노을도 보고, 저녁 먹으러 선셋타운으로 이동
푸꾸옥에 유일하게 있다는 스타벅스.
그래서 남부 선셋타운 방문할 때, 필수코스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더라구요.
아이들이랑 음료수랑 커피 마시며 시간을 좀 보내구요.
노을지는거 구경하기 위해 테라스에 앉았어요.
노을이 지기 시작하니, 더욱 예쁘고 이국적이던 곳
푸꾸옥 남부쪽은 관광지로 최근에 개발되고 있는 곳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정말 깔끔하고, 예쁘게 잘 가꿔진 곳이에요.
노을이 예쁘게 지기 시작하니, 관광객들 모두 사진찍기 바빴지요 :)
우리도 틈 봐서, 사진 남기기
예쁜 사진 가득 남기고, 저녁 먹으러 이동했어요
바로 근처에 있는, "더갱스선셋"
The Gangs Sunset · 22J4+X3J, 65 Đường Amalfi, An Thới, Phú Quốc, Kiên Giang 92500 베트남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m
이미 들어서기 전부터 사람들 많았어요
우리나라 분들도 많고, 외국인들도 많구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맛있게 먹은 저녁식사.
저녁먹고 나와서, 불꽃놀이 보인다길래 앉아서 기다리다가 멋진 불꽃놀이도 봤어요 :)
혼똔섬 선셋타운에 생긴지 오래 안된, "부이펫 야시장"
즈엉동 야시장과 다르게, 정말 깔끔하고 정돈이 잘되어 있어요.
이미 저녁은 먹었기 때문에, 간단히 둘러보기
곳곳에 맛집들도 있고, 간편하게 포장해 갈 수 있는 푸드코트들도 있어요
저희는 배부르니, 아이들 쥬스 하나씩 사먹었지요.
아이들과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그랩 호출해서 다시 세일링클럽 리조트로.
벨라쥬
무한으로 link하고 무료로 on하다. 무료 링크연결 서비스 링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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